캐나다 온타리오주 市議員 選擧/韓人 2명 當選<김종수(初選),조성준(8選) 님>/토론토 市長 '존 토리'當選

theresa 2014.10.28 14:20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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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지자체선거

27일 치러진 온주 지자체선거에서 한인 시의원 후보들인 김종수(오로라·비공식 집계)씨와
조성준(스카보로-루즈리버)씨가 당선됐다.
조 후보는 8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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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토론토시의원이 28일 8선 당선이 확정되자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박건원(윌로우데일)씨는 낙선.

토론토시장 선거에선 존 토리'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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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발행일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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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10월8일 字 紀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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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의원 후보 3명에 시선 집중

10·27 지자체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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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多多益善).

선거에 나서는 한인 후보는 많을수록 좋다. 당선자가 많이 나오면 더더욱 좋다.

2주여 앞으로 온타리오 지자체선거(27일)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시의원 후보는 3명.

8선에 도전하는 70대 조성준 후보(9월6일자 A3면), 30대 박건원 후보(10월3일자 A3면),


그리고 40대 김종수씨다.

이 중 오로라 한인 1.5세 김종수(헤럴드·45)씨는 지난 4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지역주민들을 집집마다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오로라에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게 되었고,

여러 기업들과 사업체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하지만, 오로라 시의회는 이런 다양한 인종분포와 사업체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민자로서 삶과 지난 20년 동안의 금융관련 전문 지식·경험들을 바탕으로

오로라의 다양한 인종과 새롭게 유입되는 주민들을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 후보는 4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했다.

그의 부모(김기열·김신덕씨)는 공장에서 일해 모은 돈으로 편의점을 차려 40여 년간 꾸준히 운영해 가족을 부양했다.

퀸스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한 김 후보는 이후 금융계로 진출해 현재까지 증권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구, 분석, 투자,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한 때는 비영리단체 월드비전캐나다의 지역담당매니저로 불우한 어린이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으는 일에 동참했다.

기독교 신자인 그는 1남1녀의 아버지로 쉬는 시간에 자녀들이 태권도나 축구, 야구하는 모습을 종종 지켜보곤 한다.

가족 낚시, 골프, 테니스 등의 스포츠 등을 즐기며 매년 최소 한 차례 마라톤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 후보는 “오로라는 다른 커뮤니티들에 비해 다문화적이지 않기 때문에 소수인종으로서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번 도전이 꼭 내가 아니더라도 미래에 누군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현재 28명이 오로라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김 후보는 “오로라 주민 및 비즈니스 오너는 총 28명의 출마자 중 8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조기투표일 또는 선거 당일 1표를 제게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

주민들이 선거일에 투표를 하지 않는 한 진정한 민주주의는 실현될 수 없다.

또한 커뮤니티의 다양성도 반영될 수 없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 전 주민들과 상담,

존중·진실성·책임감·협력·노력 등을 조성하는 의회문화 촉진,

재산세 증가 통제에 대한 연구, 오로라 내 비즈니스들의 증가 및 다양화 등을 공약으로 삼고 있다.

참조: www.haroldkimaurora.com


이번 온주 지자체선거에서 박건원(37) 후보는 노스욕 윌로우데일 23선거구에서,

조성준(78) 후보는 스카보로-루즈리버 42선거구에서 각각 출마한다.

 

캐나다 한국일보

김세정 기자
발행일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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